420호 나들터

[인권으로 읽는 세상] 극단의 시대를 바라지 않는다면

한쪽에선 국가보안법의 철퇴를, 다른 쪽에선 테러에 대한 단호하고 엄중한 처벌을 국가에게 요구하는 목소리가 선명합니다. 그러나 정작 이 모든 선동과 테러와 공포를 조장하며 육중한 존재감을 키워가는 것의 정체와 목적은 무엇이던가요. 우리가 정말로 극단의 시대를 바라지 않는다면, 학생에게 선처를 바란다던 황선씨의 말을 곱씹어 볼 때 아닐까요.

[박진우의 인권이야기] 12. 18일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이하며 - “이주노동자대회 집회 스케치”

서로 100%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약간씩의 존중과 배려만 있다면 내가 마주하는 이주노동자들이 심각한 인권침해의 상황까지 몰리진 않았을 것이다.

[전승일의 포스트 트라우마] - “삼척 고정간첩단 사건” 무죄 선고

이 사건으로 인해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받은 피고인들의 심정은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사법부와 더불어 재판부도 죄송하는 말씀을 드린다.

[박김형준의 못 찍어도 괜찮아] 졸업해도 생각할꺼에요.

'3년의 과정 동안, 친구들의 앞으로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난 무엇을 한갈까?'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진돗개 통일대박!?

청와대 권력다툼이 가관입니다.

[알림] <인권오름> 휴간 안내와 새로운 [인권이야기] 필진 소개

240호를 끝으로 올해 <인권오름>은 종간합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인권오름>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419호 세움터

[인권문헌읽기] 차별금지 조항에 관한 일반논평

세계인권선언’의 제 1조는 모든 인권의 초석으로서 인간 존엄성에 대한 존중을, 제 2조는 모든 인권을 꿰는 일반원칙으로 차별금지를 규정하고 있다.

[인권으로 읽는 세상]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 인권선언을 만들자

세월호 참사 이전과 달라지기 위한 약속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 인권선언’은 인간의 존엄으로부터 땅을 다지자는 제안이다.

[박사라의 인권이야기] 주목받지 못한 삶, 가려진 죽음들을 기억하자

빈곤과 차별로 인해 더 많은 홈리스가 죽어가지 않도록, 이들의 삶을 공유하고 그 얼굴들을 기억하자.

[끙] 사회적 낙인이 낳은 살해

지난 11월 말, 경남 통영에서 티켓다방 여성에 대한 함정수사 중에 성판매 여성이 추락하여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밀양X청도, 너와 나의 연결고리

72시간 특별한 송년회에 나서는 할매들

밀양과 청도의 할매들이 72시간 동안 전국의 투쟁 현장들을 방문하셔서 마음을 나누고, 응원하는 송년회를 합니다.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어쩜 이리도 하는 짓이 똑같은지

418호 놀이터

[인권교육, 날다] 교육의 시작과 끝, ‘좋은’ 질문 던지기

질문의 중요성, 질문의 유형화, 후속 질문 던지기 연습

인권 교육가라고 해서 교육이 만만한 상대일리 없다. 그럴 땐 참여자의 힘을 믿고, 교육의 열쇠를 참여자와 함께 나눠 쥐겠다는 용기로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혼자서 등을 긁을 때 보다, 믿을 만한 사람이 가려운 구석을 긁어주면 더 시원한 것처럼.

[웰컴투, 여덟살 구역] 내가 왜 말을 안 하는 지 알아?

올 초부터 만난 현지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현지는 우리와 만난지 10분 뒤부터 귓속말로 말을 시작했고, 4번째 만남에선 자기가 말을 하지 않는 이유를 말해주었다. 현지가 말을 하지 못했던 이유에서 '관계'를 고민하자.

[인권으로 읽는 세상] 박원순 시장의 인권 포기 선언에 부쳐

서울인권헌장이 서울시의 폐지 입장으로 무산위기에 놓였다. 서울시의 폐기 입장은 '사회적 합의'라는 명목으로 인권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혐오세력에 의해 훼손되고 인권에 대한 논의를 유예시킬 근거를 마련할 뿐이다.

[경계를 넘는 인권이야기] 로드니 왓슨의 저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라크전 참전을 거부하고 캐나다로 건너간 어느 미군 이야기

이라크에 파병됐다가 부대 복귀를 거부하고 캐나다로 탈출한 로드니 왓슨의 이야기를 통해 전쟁 저항자들(War resisters)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인권헌장작성은 만장일치, 폐기는 한 방에?

보편적 인권에 대해 서울시는 엉뚱하게도 '만장일치'를 주장합니다. 앞으로 모든 정책을 시민들의 만장일치로 집행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입맛에 따라 만장일치를 주장하는 것인지요?

417호 솟을터

[벼리] 밀양과 청도의 고통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에너지 3대 악법,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뜯어고쳐야 하나?

밀양 송전탑 싸움의 불길은 전국송전탑네트워크로 이어졌다. 밀양과 청도를 비롯한 전국송전탑네트워크에서 이야기 하는 에너지 3대 악법을 알아보자.

[열려라 참깨] 핵없는 초록세상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탈핵이야기

<탈바꿈: 탈핵으로 바꾸고 꿈꾸는 세상> 출판과 더불어 다시 고민해야 할 것들

'탈핵'은 어려운 주제이다. 어렵기만 한 '탈핵' <탈바꿈- 탈핵으로 바꾸고 꿈구는 세상>으로 입문해보자.

[언니네 방앗간] 도시화 속 위태로워지는 소수자 인권

차별금지 강조 없이 인권헌장 제정?

서울인권헌장 공청회 자리에서 벌어진 '동성애 반대 단체'의 난동은 지금 우리 삶속 위태로워지는 소수자 인권을 보여준다. 지금 서울에서 소수자 인권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인권으로 읽는 세상] 인권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를 권고한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지난 11월 18일 유엔 총회 3위원회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통과되었다. '인권'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 지금 한반도 정세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디요의 인권이야기] 12월 1일 함께 ‘귀한 목숨’을 실천하자.

2014년 12월 1일 HIV/AIDS 감염인 인권의 날을 맞아.

12월 1일은 HIV/AIDS 감염인 인권의 날이다. 그러나 지금 감염인들은 요양병원 하나 찾아갈 곳이 없다. 12월 1일을 맞아 '귀한목숨'으로 살아가기 위한 실천을 함께 해보자.

[전승일의 포스트 트라우마] “재일교포 이헌치 간첩조작 사건”

1981년 재일교포 이헌치씨는 혹독한 고문을 받고, 간첩혐의로 15년간 복역하다 1996년 특사로 풀려났다. 2011년 재판부는 이헌치씨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2012년 대법원은 31년 만에 무죄확정 판견을 내렸다. 이헌치씨의 삶을 빼앗아간 국가는 지금 안녕한가.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당신의 모든 정보를 국가가 감시하고 있어요!

다큐멘터리 '위 약관에 동의합니다'는 우리가 누른 가입약관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감시하고 검열하는지 보여줍니다. 당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정보는 과연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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